미라님이 남긴 글
벌써 가을이다.
그간 잘 지내고 있었니?
날이 너무 좋아서 요즘 산행 하고 있는데
친구들도 생각나고 학창 시절도 생각나고
그러더라^^
가을은 참 멋스럽고 신비한 계절 같어.
승경이는 아이 재롱에 시간 가는줄도 모르겠네~
환절기에 가족들 감기 조심 시키고 시간 내서
통화 하자.
친구가 곁에 있어서 항상 든든해^^
08/11/14 00:28
comixs님이 남긴 글
산행을 하다니 정말 부러울 따름이야^^
난 엄두도 못내는데...
나도 빨리 그런 시절이 오면 좋겠군
수빈이가 요즘 사진 보여달라고 졸라서 가끔 보여주는데
거기에 정희랑 희숙이랑 너랑 보문산이었는지...갑사였는지 기억은 안나는데 비맞으면서 치킨먹은 사진 재밌게 보고 있어...ㅋㅋ
그때 기억이 생생하네^^
너도 감기 조심하고 건강해
그리고 따뜻하게 입고 다녀
08/11/14 23:17
대마왕님이 남긴 글
형 안녕하세요. 상휴에요.
마지막에 뵌 게 졸업하고 금방이었는데 저도 눈깜짝하니까30줄이 됐네요 -_-;; 가끔 DP에서 형 리플 보면 반갑고 그러다 오늘 글 남기고 가요. 블로그 굉장히 깔끔하네요. 역시 형답다는 느낌. 그럼 한 주 또 즐겁게 보내시고 건강하세요!!
08/11/03 00:46
J.Yeon님이 남긴 글
상휴야 반갑다.
정말 오랜만이야.
네가 벌써 30줄이구나 ..
시간이 정말 빠르다.
DP에서 열심히 활동하는가보구나.
아이디가 뭐야?
나도 보면 반가울텐데 ..
상휴도 즐거운 한 주 보내고 ..
종종 놀러와~ ^^
08/11/03 02:16
류혜연님이 남긴 글
우연히.. 오게 되었어요. 아는 친구가 써치하다가
내 사진이 있는 블로그가 있다고 해서..^^;
잘 지내셨나요? 사진을 보니 행복해 보입니다만..
건강하시길...^^
기회되면 또 놀러올께요.
08/10/20 16:01
J.Yeon님이 남긴 글
와~ 류혜연씨 .. 반가워요.
인터넷을 통해 이렇게 연락이 닿는군요.
류혜연씨도 잘 지내시죠?
요즘은 어떤 모습일지
어떻게 지내는지 궁금하네요.
기회되야만 놀러온다고 하지마시고
종종 놀러오세요. ^^
08/10/21 00:36
여우리님이 남긴 글
전 꼭 일이 있어야 글을 남기네요.

신랑이 전부터 10급 공무원을 준비하고 있었는데요.
(계속 저 몰래 공부했더라구요. 시험봤다가 떨어지기도 했고)
이번에 10급군무원 자리가 있어서 시험을 봤는데,
합격을 했어요.
열심히 노력해서 이룬거라 많이 뿌듯한가 봅니다.
괜히 저도 신나구요.^^

근데, 근무지가 군산이에요.
어째 더 멀리 가게 되었어요.
거기서 또 친구사귀고 해야하는게 막막해요.
그래도 열심히 적응해야겠죠? ^^

오랜만에 와서 수빈이 사진도 보고
언니 얼굴도 보고~
가끔 오빠 얼굴도 찍어 올리세요~ ^^

점점 온라인에서밖에 만나지 못하게 되었네요.
혹시라도 군산에 놀러오실 계획이 있으면 연락주세요.
군산엔 선유도가 있어서 올 만 할거에요.
아직 저도 안가봤지만, 민종이 데리고 함 가보려고 해요.


11월 발령이라 전세 구하는게 쉽지가 않네요.
빨리 이사를 해야하니깐요~ ^^
08/10/15 09:32
comixs님이 남긴 글
군산이면 충남이지?
전라도하고 경계선쪽이던데 너무 멀다
애 데리고 집 알아보는것도 쉽지않고 고생이 많네
날씨 추워지기전에 빨리 이사가~
신랑 공무원된거 축하해
너무 대견하네
몰래 공무원 공부하는게 쉬운게 아닌데
잘됐네..축하해^^

정말 얼굴보기 힘드네~
우리도 사느라 바쁘고 너네도 그렇고
어디에 있든 건강하게 잘지내고
조심해서 잘지내

엄마, 아빠가 걱정하시겠네
건강해라
08/10/15 23:48
J.Yeon님이 남긴 글
여울아 반갑다.
만석군이 공무원이 되었다니 ..
너무 축하한다.
예전부터 듬직한 구석이 있는 것은 알았지만
정말 대단하다.
거리야 멀겠지만 ..
인터넷으로는 멀지 않은 곳이니 ..
넷 상에서라도 종종 연락해.

어디서든 건강하고
민종이랑 만석군이랑
더 행복하게 지내기를 바란다.
08/10/16 02:09
여우리님이 남긴 글
공무원 준비하다 운좋게 군무원 된거에요~
축하해주셔서 고맙습니다.

괜찮은 전세가 있어 계약했구요.
이번달 마지막 날에 이사합니다.^^

군산은 행정상 전북이에요...ㅠ_ㅜ

친정서 멀어 좀 속상해요~
08/10/20 22:35
st.Ashley님이 남긴 글
comixs님 안녕하세요, 실타래 애슐리입니다 ㅎ
저희가 드디어! 사업자 등록을 정식으로 했답니다 ㅠ
소심하고 조촐한 저희끼리 파티도 하였구요 ㅎ;
그동안 조언과 말씀 감사하다고 ㅠㅠ 말씀드리려구 왔어요 ㅎ 앞으로도 쭉 함께 해주세요 v
감사의 글은 요기 ^^; >
http://sealtaleinprogram.tistory.com/219
08/09/25 09:55
comixs님이 남긴 글
너무 축하드립니다.
큰일 하셨네요
앞으로 번창하시고
좋은 일 많이 생기길 기원하겠습니다.^^

그리고 좋은 일도 많이해 주셔서 세상을
밝게 해주세요.쿄쿄^^

애슐리 같이 열심히 사시는 분들만 있다면
걱정 없겠네요.
건강하시고...번창하세요
08/09/25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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