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너를 놓아줄게'

절대 밤에 읽지 말라는 광고문구에 넘어가서 구입한 소설 '너를 놓아줄게' 입니다.
전체적인 내용은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세이프 헤이븐'이라는 영화와 내용이 너무 흡사해서
이 책이 '세이프 헤이븐'의 원작 소설이 아닌가 하는 혼동이 되기도 했는데 찾아보니 아니더군요.
광고문구처럼 절대 밤에 읽지 말아야 할 정도로 무섭지도 흥미롭지도 않은 편입니다.
로맨스 소설에 약간의 스릴이 가미된 스타일로 쉽게 읽히는 편이고
범인의 내면에 대한 섬세한 묘사 등 괜찮은 구석이 있지만
남성들의 거친 묘사가 필요한 부분들이 약하거나 어떤 부분은 과장되어 표현되는 등 이 책은 읽으면서
같은 여성 작가가 쓴 '나를 찾아줘' 같은 소설과는 달리 유독 여성이 쓴 소설이라는 느낌이 책 전반에서 느껴지는 편입니다.
이 글의 트랙백 주소 :: http://applepin.com/tt/rserver.php?mode=tb&sl=1177
이름 ::   비밀번호 ::  
홈페이지 ::  
[1] ... [60][61][62][63][64][65][66][67][68] ... [592]






1342237 - 1266 - 1537

분류 전체보기
FOTOGRAPH
LOMOGRAPH
REVIEW
MOVIE
ABOUT
TOON

<<   2024 Mar   >>
S M T W T F S
252627282912
3456789
10111213141516
17181920212223
24252627282930
31123456

소녀시대가 "지금은..
LG전자 블로그 The BLOG
☆ 설레는 마음으로 맞..
초하뮤지엄.넷 chohamuseum.net
소니 브라비아 TV 광고..
소니, 스타일을 말하다
HD 보다 4배나 높은 해상..
크리에이티브스터프
삼성 애니콜 SCH-S350
칠레이야기


Default Skin 사이드 메뉴 열기
글 제목 열기
위로
RSS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