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내리는 늦은 밤에 ..

늦은 새벽시간까지 홀로 작업하는 지금 창밖에서는 빗소리가 들립니다.
자꾸만 눈꺼풀이 무거워지고 마음도 급하지만 빗소리가 듣기좋아 잠시 자리에서 일어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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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ixs 06/03/17 08:32  R X
저는 봄비라면 개인적으로 어렸을적에 본 김자옥, 이정길 주연의 봄비라는...드라마가 생각납니다.. 삽입곡을 이은하가 불렀었지요 <봄비속에 떠난 사람~~봄비 맞으며 돌아왔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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