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백수알바 내 집 장만기'를 읽었습니다.

책 '백수알바 내 집 장만기'를 짜투리 시간들을 이용해서 다 읽었습니다.
서점에 들렀다가 재밌어 보인다고 했더니 어느날 깜짝 선물로 승경양이 주더군요.
내 집을 장만하며 벌어지는 좌충우돌 고생스럽고 코믹한 에피소드를 기대했는데요.
술술 읽혀지기는 했지만 제 기대를 크게 벗어나는 이야기라서 좀 맥빠지고 실망스럽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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