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모자를 두가지 구입했는데요.
승경양은 야구모자가 잘 어울리는 편이라서 명동에 들렸을때 모자를 두가지 구입했답니다.
이번에는 저의 추천으로 평소와 달리 산뜻하고 색다른 느낌의 핑크색을 골랐구요.
또 한가지는 승경양의 평소 좋아하는 색상톤의 모자를 구입했습니다.
피곤해서 촬영하기 귀찮다는 것을 겨우 겨우 설득해서 촬영했더니 표정이 아니군요.
그래도 몇장 촬영하면서 금방 다시 토요일 점심때의 해피모드입니다.
뒷 배경은 대여점이 아니라 제가 아끼는 스피커와 오랜기간 모아온 만화책들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