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언니 안녕하세요.
요새 둘째 돌잔치 준비한다고 바쁘지도않은데, 바쁜척해요.
얼마전 둘째가 심하게 아팠거든요. 살도 빠지고 하는짓은 다양해졌어요. 둘째 다 나으니, 민종이가 아프고...
감기폭탄 제대로 떨어졌었거든요.
이제사 정상이 되어 오랜만에 글 남겨요.
저번에 돌잔치 문자 보내드렸는데, 혹시 대전에 볼일 있으시면 들리세요!
간만에 화장하고 예쁘게 할 것 같거든요.^^
마음이 많이 울적하고 힘들지만, 그렇다고 상황이 바뀌는게 아니니 그냥 생각않고 있으려 노력한답니다.
이제 여름인듯 많이 더워졌어요.
언니, 오빠, 수빈이 모두 건강하길 바라요!
덧.요새 울신랑이 스마트폰으로 바꾸고 싶은가봐요.
지금쓰는거 4년정도 되었거든요.(전 1년)
근데, 계속 갤럭시s를 고집하네요. 이왕이면 아이폰으로 하면 좋겠는데 말이죠~ 저야 기계쪽 잘 모르니 뭐라 말은 못하지만, 울언니가 아이폰 쓰는데, 굉장히 좋다고 하더라구요. 갠적으로 여기에 물어봐도 괜찮죠?^^;;;;
와이파이, 콸콸콸, 3g 아...이런거 넘 어려워요.
손뗀지 오래되나서...어질어질하네요!
11/05/25 09: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