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풍사진보며 예전 생각에
사진을 처음부터 보게 되었어요.
반가운 얼굴들도 보고
수빈이 아기때부터 사진도 보았네요.
괜시리 추억에 잠겨 보았어요.
지방에 있다보니
얼굴 뵈러 간다간다하고 여직 못가고 있네요.
둘째 낳고 키우면 그때쯤 뵐 수 있을까요?
40대가 되어서야 얼굴 뵙는건 아닌지 모르겠어요.^^
10/05/10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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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 우리가 에플핀사이트 운영해서 간간히 우리 얼굴 볼 수 있어 좋잖아^^
너도 블러그 운영좀 해봐
민종이 커가는것좀 보게^^
우리만 보여주면 재미없어
다른 사람도 어떻게 지내나 많이 궁금해
옛날에는 인터넷도 안되고 어찌 살았나몰라^___^
10/05/11 15:56
정말 40대가 되어서 얼굴 보는 것은 아닌지 ..
걱정되기도 한다.
사진이란 것이 좋은 것이 이런 때인가봐.
시간이 흐르면 흐를 수록 소중해지니까 말야.
네가 둘째 낳고 한가해지면 얼굴보면 좋을텐데
말처럼 쉽지 않을 것 같구나.
건강 잘 챙기고 만석군에게도 안부 전해다오~
10/05/12 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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