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님 잘 모시고 왔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더 힘드네요.
못해드린 것만 생각나구요.
그래도 신랑만 하지 않으니
제가 옆에서 많이 도와줘야겠죠?
연락주시고 마음써주셔서 고마워요.
수빈이 참 예쁘게 크네요.
민종인 점점 말썽쟁이가 되어가고 있어요.
언니랑 오빠도 보고싶은니,
가끔이라도 사진 올려주세요.
08/06/09 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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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일 치르느라고 애썼네
좋은데 가셨으니 너무 섭섭해하지마라
가보지도 못해서 걸렸는데...ㅠ,ㅠ
민종이야말로 요새 사진보고 싶네^^
걘 남자애라 어지간히 엄마 힘들게 하는거 아닌지 모르겠어. 그래도 조금 더 크면 아마 괜찮아질거야^^
너도 건강 조심하고 우리도 네가 보고 싶단다~~
08/06/10 0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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