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빈이 많이 컸어요.
100일이 지나면
금방 돌 된다고 그러더라구요.
쑥쑥 자라는 모습이
넘넘 자랑스럽네요.
전 갑자기 몸무게 늘어서
먹는걸 자제하고 있어요.
낮동안 잘 먹고
저녁 밥 양을 줄이고
운동(걷기)하는 시간을
약간 늘린정도지만...
적어도 다음달까지
지금 몸무게를 유지하려고 해요.
수빈이 사진 보니
저도 울 한울(태명)이
얼른 만나고 싶어지네요~ ^^
아~ 그전에 서울 함 가야하는데,
마음만 앞서네요.ㅠ_ㅜ흑.
코감기 잠깐 걸려서
코주위가 완전 헐어서 얼굴이 말도 아니에요.
언니랑 오빠는 절대
감기 걸리지 마시고
건강하셔야 해요!!!
덧.내일은 예비맘교실에서
알게된 사람과 같이 체조하러 가기로 했어요.
운동하면 역시 몸은 상쾌해요.
06/10/18 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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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도 많이 나온 사람은 움직이면 안된당
조심해라
그리고 감기가 모든 병의 근원이라
잘 치료해야해
나중에 애기 낳았을때도 애기 안걸리게
조심해야하는데
또, 애들끼리 장염도 옮기고 그런다네.
호흡기로 옮기기 때문에 병원에서도
옮아 오던데
한번 장염걸리면 애기가 성장하는데
걸림돌이 될 정도로 오래간대
항상 손 발 깨끗이 씻고 행복한 생각
많이해라^^
지금이 오히려 시간이 많을때야
애기 낳으면 진짜 시간이 어찌가는지 모를거야
건강해라
06/10/19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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