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미라님이 남긴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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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식사는 맛있게 했니?
싸이에 안영숙하고 백미영도 합세했다.
어떻게 변했는지 한번 놀러가보렴.
둘다 대구 사는데 살들이 엄청
빠졌더라~
명절에는 대전 내려오니?
요번에는 연휴가 짧아서 정신없이
지나갈것 같기도 하네...
아가 착하게 잘 크고 있지?

comixs님이 남긴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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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에 금요일에 갔다가 토요일에 올라와
잠깐 인사만하고 가는거야
백미영은...좀 기억이 나는데 안영숙은 기억이 안난당
아무래도 졸업앨범 뒤져봐야겠는걸~
그리고 아기는...그동안 병원에 안가서...나도 궁금^^

잘 크고 있겠지....내가 잘먹으니...^^
점심에 구내식당가서 먹었어...너무 졸린당
왜이리 졸리는지....너도 명절 잘보내구....^^

송미라님이 남긴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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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애기는 무럭 무럭 잘 자라고 있지?
난 감기로 고생좀 했어.
승경이도 항상 건강 조심하고,
옷 든든히 챙겨 입고 다니도록...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하루 보내라^^

comixs님이 남긴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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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되는게 쉬운게 아닌것 같당...^^
우리 부모는 어찌 5남매를 키웠는지....ㅋㅋ
하나도 힘들당..
너도 감기 걸리지말고
몸좀 튼튼하게 만들어라
예전의 너는 무지 건강했는데 왜 그러냥
애키우느라구 힘들어서 그런가....^^

주말 잘보내구....^^

이화자님이 남긴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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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네 홈피 링크 시켜서 다운되었다는... 글을 읽다가... 또 여러 사진들을 보니.. 너희 부부가 아빠, 엄마가 된다는 글을 보고 (놀라서) 글을 남기기로 했다.

너무 축하하고, 특히 승경이가 무척 기쁠 것 같다.
옆에서 잘 챙겨주어야 엄마와 아기가 건강할 것이라 생각된다.
아기가 올해 태어나면 나랑 같은 개띠구나.

두 사람 다 좋은 일 많기를 바래!

J.Yeon님이 남긴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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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가운 화자누님 .. ^^

어떻게 중국에서 알고 들어오는지가 신기해요.
어떻게든 찾아오는 분들이 많으니 고맙지요.

축하해줘서 고맙고
같은 개띠라니 신기하네요.
화자누님도 좋은일만 가득하기를 바라고
바쁘게 지내면서 건강 챙기는 것도 잊지말아요.

언제 날 잡아서 동연누님이랑 함께 ..
얼굴 한번 봤으면 좋겠어요. ^^

송미라님이 남긴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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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마지막 밤,,,행복하게 보내고 있니?
난 신랑하고 술한잔 하며 올해 남은 마지막 하루
조용히 보낼려고 한다.
근데 해논 일도 없이 시간이 너무 빨리 흐른것
같아서 많이 아쉬운거 있지 ㅠ.ㅠ
우리 내년에 더욱 멋지고 행복하게 지낼수 있도록
노력 하자.
새해에도 복 철철 넘치도록 받고,,,
너희 부부의 변함없는 예쁜 모습 항상 지켜볼께~~~~

comixs님이 남긴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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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좋은말 너무 고맙다
역시 친구밖에 없구나...^____^
올해는 너도 계획한대로 잘 진행하길 빌고
호상씨랑 주용이랑 건강하게 오손도손 행복한 가정 꾸려나가길 빌께
건강이 최고니 욕심 부리지 않겠지만 어떤 유혹이 와도
가족을 먼저 생각하는 미라가 되었음 좋겠네
너는 걱정안해도 아주 잘할리라 생각된당...^^
새해 복많이 받고 둘째는 꼭 딸을 갖도록해...고마워!

조수진님이 남긴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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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0 ^)
재연아~~~~네가 곧 아빠가 되는거야?
작은 심장이 반짝거리는 아기사진을 보고,
그만 울컥! 눈물이 나올뻔했어!
생명이란.. 역시 경이롭고... 아름다워...

아기가 너를 닮는다면, 무지 귀여울거고,
승경씨를 닮는다면, 무지 이쁠것 같아~

아...알콩달콩 사랑스러운 부부에게
이렇게 어여뿐 아기가 생기는구나..
(내가 감격에 겨워 혼자 흥분하고 있음.ㅎㅎ)

축하해!축하해!축하해!축하해!축하해!축하해!축하해!

J.Yeon님이 남긴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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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진아~ 답글이 늦어서 미안 ..
마치 네 일처럼 기뻐해줘서 고맙다.
언제나 좋은말 많이 해주고
늘 관심 가지고 들려주면서
좋은 글도 남겨줘서 더 고마워~
새해에는 꼭 얼굴도 보고
좋은 얘기들도 나누고 했으면 좋겠다.
조만간에 연락할게.
새해에도 지금처럼 늘 들려주고
좋은 글도 많이 남겨줄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