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카추카^^
아이 소식 듣고 너무 기뻐 한달음에 날아왔다.
어쩐지 얼마전 꿈에 호랑이 같은 맹수 두마리가
보이더니 네 태몽인가 부다. 무섭지가 않더라고...
원래 내가 친구들 태몽 담당이잖냐!
나중에 순산해서 한턱 쏴라. 알겄징~~~
예정이 7월이라 많이 힘들겠지만 얼마나 기쁘니?
신랑이랑 어른들께서도 너무 좋아 하시겠다.
아직 초기니까 건강 조심하고 특히 감기 조심
하는거 잊지 말도록. 알았쥐~~~
글구 희숙이는 담달 돌잔치 가까운 측근들만
부르려는 모양이야.
마음으로 나마 축하해 주자^^
잘지내고~ 또 놀러올께.
05/11/23 13: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