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오랜만이죠?
사진만 보다가 소식 좀 전해드리려구요.
민종이 동생을 가졌어요.
거의 1년을 기다렸네요~ ^^
중간에 몸도 좋지 않아 병원도 다니고 했거든요.
내년 여름에 태어나는데,
건강한 아기를 낳을 수 있게
언니와 오빠에게 기도부탁드려요!
수빈인 점점 예쁜 숙녀가 되어가네요!
수빈이처럼 예쁜 딸을 갖고 싶은데,
아직 성별은 몰라서요...(이제 8주라서)
경제가 힘든데, 둘째까지 키우기가 쉽지 않겠지만
사랑으로 잘 키워야겠죠? ^^
울아들래미는 벌써 청년같아요!
거의 4~5살 정도 되보이니깐요...ㅜ_ㅜ
올해도 얼마 안남았어요!
언니랑 오빠, 수빈이 모두 감기 조심하세요!!
09/11/19 01: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