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재원님이 남긴 글

답글 | 수정 | 삭제

안녕하세요? W4000리뷰읽다가 빠져들어서 4개 다 읽고 예쁜따님 사진도 몰래 구경하고 갑니다.
사실은 Full HD TV를 고민중입니다. 삼성과 LG만 고민중이었는데, 백화점에서 지나가다가 생각치도 않은 SONY를 봐버려서... W4000과 W3500을 고민하다가 잠도 못 자고 있습니다. W4000이 2008모델이긴 하지만 유광패널이네 백라이트가 더 구형이네 하면서 직원이 자꾸 W3500을 권해서요. 재고 처리같기도 하고 암튼 고민중에 여기서 리뷰를 읽고 어느정도 마음 정리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삼성과 LG와는 Spec상으로는 많이 뒤쳐지는건 사실이긴 한데 그런거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해서요.
인터넷에 댓글도 안남기는 제가 이렇게 글을 써봅니다.

J.Yeon님이 남긴 글

수정 | 삭제

방재원님 안녕하세요.
TV때문에 고민이 많으시군요.

W3500은 고민속에서
지우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삼성이나 LG보다도 구세대 패널이고
최근 LCD패널의 발전이 완숙기에 접어들면서
제조사가 표준색감에 공을 들이기 전의
모델이라서 여러면에서 떨어지는 모델입니다.

W4000에 들어가는 패널이
W3500보다 구형이라는 것은
직원이 꾸며낸 이야기니 무시하시구요.

직원들 입장에서는 재고처리를 해야하고
직원 앞으로 남는 것도 많아서인가 본데 ..
절대 W3500은 구입하지 마시구요.

TV를 시청하면서의 편의성 때문이라면
LG나 삼성이 좋을 수도 있습니다.

특히 LG의 다비드같은 제품은
편의성이 상당히 우수합니다.

화질을 우선으로 생각하신다면 W4000을 ..
TV시청에서의 편의성을 우선으로
생각하신다면 LG를 선택하세요.

디자인과 편의성도 좋지만 소니보다
색감면에서 조금 밀리는 화질의
삼성도 괜찮은 선택입니다.

답변이 되셨는지 모르겠네요.

미라님이 남긴 글

답글 | 수정 | 삭제

승경아 안녕!
여름의 끝자락에 서니 약간 아쉽기도 하다.
무더위가 너무 지겨웠었는데..ㅎㅎ
수빈이의 이쁜 미소가 자꾸 아른거리네~
이참에 사진 몇장 퍼가도 되겠니?
허락 받고 가져 갈려고^^
얼마 안있음 명절도 돌아오고 왠지 9월도
빠르게 지나갈듯 싶다.
며칠전 윤희 놀러왔었는데 아직 미혼이라
그런지 내눈엔 상큼해 보이더라. 나만 삭나벼 ㅠ.ㅠ
항상 건강하게 잘 지내고 담에 얼굴 한번 더보자.~

comixs님이 남긴 글

수정 | 삭제

사진 퍼가는거 너라면 안물어봐도돼^^
너네집 간게 엇그제같은데...ㅋㅋ
그날 너무 대접 잘받고 와서 내내 미안하더라구
너나 나나 아줌마인데 어디 아가씨하고 비교하겠냥
그리고 아가씨들은 우리랑 달라보여야 시집가지^^
너도 명절이라 대전가겠네. 잘 다녀오고
주용이랑 저녁에는 산책도 가고 그래
요새 저녁놀 볼만 하더라구
애들 학교가기 시작하면 이제 시간도 없어
수빈이는 이제 꽤가 더 늘어서 다루기 힘들지만 그래도
나름 순해서 그나마 다행이야
항상 이뻐해줘서 고맙고 명절 잘지내고
신랑이랑 세식구 건강해라^^

안성훈님이 남긴 글

답글 | 수정 | 삭제

402호입니다.

사진 잘 봤습니다. 따님도 너무 이쁘게 잘 자라고 있어 너무 행복해 보입니다.
그래픽/디자인분야의 전문가셨군요 ^^

앞으로 종종 들르도록 하겠습니다.

저도 홈페이지 완성되면 알려드릴께요 ^^ 언제가 될지는 모르지만 ㅋㅋ

J.Yeon님이 남긴 글

수정 | 삭제

와.. 방명록까지 남겨주셨군요. ^^
좋은 말씀도 감사합니다.

이로서 같은 건물에서 3번째 방문자가 생겼네요.
예전에 살던 203호의 아정엄마가 검색을 하다가
우연히 알게되었고 반갑다는 방명록을 남겨서
놀랐었던 적이 있습니다.
501호에서도 종종 들리는데 ..
402호에서도 종종 들려주신다면 영광입니다. ^^

귀여운 예나랑 예쁜 부인과
나들이 다니시는 모습이 늘 보기좋습니다.

홈페이지 완성되면 꼭 알려주시구요.
또 놀러오세요. ^^

에이조비조시조님이 남긴 글

답글 | 수정 | 삭제

안녕하세요.
일러스트 잘 감상하였습니다.
다름이 아니고요
저도 디자인을 하고 있는데요.
집에서 쓸 모니터로 예전부터 EIZO를 마음에 두고 있었지만 워낙에 고가라...지금 찾아보니 CRT는 단종되었드라고요.
마지막모델이 제가원하는 제품이더군요. T966
중고로 구입할수밖에 없어서 찾던중에 7~8천시간 쓴것을
45만 정도까지 해줄수 있다는 분이 계셔서요.
구입전에 이 모니터가 주는 색감이라던지 화면이 어떤지
다른 모니터와 정말 눈으로 체감할수 있는 차이가 나는지
사용하신 소감을 좀 듣고 싶습니다.
고가의 모니터이긴 하지만 그래도 적지않은 돈이 들어가는거라 뭔가 확신을 얻고 구입하고 싶어서요.
지금은 삼성 909nf제품을 쓰고있긴 하지만 좀더 큰 모니터로 또 에이조가 그래픽용 모니터론 유명하니 써보고 싶네요. 구하기도 힘들고 하나 간직하고 싶은마음에요 ㅋㅋ
현재 22인치 LCD를 쓰고있지만 색감 좌절이구요. 눈버릴까봐 팔아치우고 다시 CRT사용을 해야될것 같네요.

J.Yeon님이 남긴 글

수정 | 삭제

색감은 CRT라면 ..
어느 정도 다 조정이 가능합니다.
단지 에이조 CRT가 우수한 점은
세부적인 미세조정이
가능하다는 점이고
CRT의 유일한 단점이
지오메트리 왜곡이 없습니다.
그래픽용으로는 최고이지만 ..

단점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
사용시간이 길어지면 질수록
휘도가 높아지는 단점이 있는데 ..
하드웨어 기능적으로
2000시간마다 리셋을 해줘야하는데
대게는 유저들이 그 내용을 몰라서
휘도가 너무 높아졌거나
특정 채널의 감마가 높아져서
색상 왜곡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럴 경우는 유상 AS를 받아야 합니다.
출장비를 비롯해서 AS비를 들여야 하지요.

그런 부분에서 이전 유저가 잘 활용했다면
구입하셔도 무방할 것 같습니다.

단 아주 오래 사용하기에는
무리가 있을 것입니다.

오래된 제품이니까요.

답변이 되셨는지 모르겠네요.

베쯔니님이 남긴 글

답글 | 수정 | 삭제

스킨 깔끔하고
아주 이쁜데요~
천천히 둘러 보겠습니다~

J.Yeon님이 남긴 글

수정 | 삭제

베쯔니님 .. 반갑습니다.
재미난 동경 소식 재밌게 보고 있었는데 ..
볼만한 것은 없지만
즐겁게 보셨기를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