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동안 잘 기르던 스파트필름을 봄을 맞이하여 분갈이를 단행했습니다.
전에 있던 화분이 작아져서 두개로 나누려고 했더니 뿌리가 엉켜있어서 결국 큰 화분으로 교체하게 되었습니다.
잎에 화초 에센스를 뿌려서인지 .. 고광택 화초가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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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터홈에 갔다가 글보고 놀러 왔습니다..^^
저도 스파티필름을 1년 가까이 키워오고 있는데
작년에 분갈이 한번하고 올겨울 잘넘겼네요....^^;
그나저나 꽃이 핀다던데...언제 필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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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도짱님 .. 꽃은 겨울에 피더군요.
그 기간이 길지는 않았던 것 같습니다.
하얀색인데 .. 시간이 흐르면 흐를수록 녹색으로 변한답니다.
어디에서는 녹색으로 변하면 잘라주라는데 .. 저는 자연스럽게 없어질때까지 그냥 두곤 했습니다. |
대단대단~
화초를 2년이나 기르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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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체라고 생각하니까 .. 아무래도 소홀하기가 어렵더라.
그래서인지 .. 잘 몰라서 죽인 화초들이 더 아깝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