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독한 미식가 책을 구입했습니다. 우연히 드라마 한 편을 보고는 재밌어서 구입했는데요.
책과 드라마는 분위기가 많이 다르더군요.
만화 속 주인공이 생각 외로 까다롭지도 않았고 드라마 속 주인공과는 달리 별 매력도 느껴지지 않는 캐릭터였습니다.
한국식 고기를 먹는 에피소드가 가장 먹음직스럽게 묘사되었고 대체로 잔잔한 수필같은 내용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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