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스타크래프트2가 생겼습니다. 뜬금없이 동생이 반년을 미리 주는 생일 선물이라며 가져왔더군요.
제가 싱글 플레이를 마치고 익숙해지면 나중에 배틀넷을 함께 하자고 하네요.
가끔씩 주말 저녁에 동생이랑 함께 편을 짜서 컴퓨터와 대전 게임을 즐겨하곤 했던 기억 때문에 스타2로도 해보고 싶었는데 ..
동생의 배려에 또 한번 고마움을 느끼게 되는군요. 참고로 저는 게임을 엄청 못하는데요. 순간 순간 즐기면서 하기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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