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빈양은 어린이집에 보내놓고 승경양과 애니메이션 라푼젤을 보고 왔습니다.
북미에서는 탱글드라는 제목으로 개봉해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는데요.
오랜만에 인어공주, 미녀와 야수, 알라딘의 향수를 불러 일으키는 뮤지컬 애니메이션이었습니다.
내용은 전형적인 디즈니 풍이지만 여전히 좋은 음악과 아름다운 연출이 흐뭇한 감상에 젖게 만들어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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