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수빈양의 마음을 사로잡은 구두입니다. 처조카 서현이가 물려준 구두인데요.
사용 흔적이 거의 없더군요. 택배로 받은 여러 물건들 중에서 수빈양의 마음을 단 한 번에 사로잡아버렸습니다.
이 구두를 신고서 외출하면 집에 들어오려고 하지를 않습니다.
발건강을 생각하면 별로 좋을 것 같지는 않은데 .. 너무 좋아하니 어떻게 할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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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라도 들어오고 싶지 않을 것 같네요^^
자랑하고 싶기도하고 너무 마음에 들어서 계속 신고 있고 싶기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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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샌 아침에 밥만 먹으면 밖으로 나가자고 하네요
한번 밖에 나가면 집에 안가겠답니다...ㅠ,ㅠ
얼마나 머리를 굴려서 애를 데리고 오는지....참 힘드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