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난 아기를 안고 이동할때 사용하는 슬링류를 알아보다가 일본제품이 괜찮은 것이 있어서
인터넷 오픈마켓에서 구입했는데 주문한지 얼마되지 않아서 일본에서 국제전화가 왔습니다.
알고보니 .. 교포분이 일본에서 운영하는 쇼핑몰이었더군요. 상당히 친절한 분이셨습니다.
전화가 온 이유는 색상문제 때문이었는데 .. 아기 개월수를 물어보시더니
현재 일본에서 잘 나간다는 기저귀와 휴대용 물티슈 샘플들을 함께 보내주셨습니다.
물건들은 EMS로 이틀만에 도착했습니다. 원래 주문한 제품은 깜빡하고 촬영을 못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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