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플하고 멋진 맥북 블랙 ..
심플한 상판입니다. 전원이 켜져있으면 사과마크에 불이 들어옵니다.
원래는 맥북 프로가 가지고 싶었지만 .. 맥북 블랙과 비교해보니 분명히 기존의 맥북 프로는 맥북에서 새로 등장한 글로시 스크린이 도입된 모델이 등장할 것이라는 예상이 가능하더군요.
이번 모델은 이전 아이북과 비교해보면 디스플레이 부가 많이 발전한 것 외에도 키보드의 키감도 매우 좋아졌습니다. 자판 사이의 간격이 오히려 오타를 줄여주는 역할을 해주더군요.
해상도도 1280 x 800으로 좋아졌고 LCD의 밝기도 상당히 밝아졌습니다. 더불어서 글로시 스크린 덕분에 좀더 컨트라스트가 강한 화면을 볼 수 있더군요. 소니에서 광고하는 클리어브라이트와 비슷합니다.
맥세이프라는 전원어댑터입니다. 자석으로 되어있어서 전원선만 당겨도 노트북이 딸려가는 일이 없이 전원만 분리되도록 설계되어있습니다. 작은 아이디어이지만 매우 유용한 방식인 것 같습니다.
전원부의 위치는 이전 아이북과 비슷합니다. 부트캠프를 통해서 Windows XP를 함께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맥북의 큰 장점이 아닌가 싶습니다. 하드웨어 사양도 상당히 괜찮은 편이어서 더욱 경쟁력이 있는 것 같습니다.
Mac OS X에서 사용하는 리모컨입니다. 프론트 로라는 기능외에도 간단한 볼륨조정 등의 기능이 있어서 매우 유용합니다. 미디어 센터 PC로 간단히 변신이 가능하게 해주지요.
승경양이 방울 토마토를 옆에 놓아두었는데 .. 맥북 블랙이 옆에 있어서인지 그림같이 나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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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씨...
이런 사진말고 애기 사진을 올리란 말이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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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원양 .. 애기 사진 올리고 싶은 마음을 굴뚝 같다만 ..
그나마 오던 사람들이 애기사진만 있어서 다 떠나갈까봐 못 올리고 있어~
애기가 예쁘다고 해주고 사진 올려달라고 얘기해주니 고맙다. |
그럼 반죽골에다 올리면 되잖아 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