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가족이 스타워즈 7편 깨어난 포스를 보고 왔습니다.
미리 4편을 보여주고 가서 그런지 수빈양도 재밌었다고 하네요.
리메이크된 스타트랙만큼의 재기발랄함은 보여주지 못한 것 같지만 보면서
역시나 쌍제이 감독은 팬들이 무얼 좋아하는지 아는 감독이라는 느낌을 받을 수가 있었고
에일리언 1편을 베이스로 제작된 프로메테우스처럼 전편을 베이스로 새로운 느낌을 얹은 느낌으로
스타워즈 7편 역시도 4편의 이야기가 재탕되었지만 새로운 배우들과 과거의 배우들이 조화를 이룬 느낌에
검과 관련된 에피소드가 등장하는 이안감독의 와호장룡의 여러 장점들이 오버랩되는 점도 흥미로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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