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빈양이 좋아하는 아이스크림은 이 그림입니다.
스스로 맛보는 것은 물론이고 .. 엄마 아빠에게도 직접 먹여줍니다.
그리고 아이스크림을 다 먹었다고 생각되면 책장 앞으로 가서는 다시 아이스크림을 충전(?)도 해옵니다.
늦은 밤, 책상정리를 하다보면 수빈양이 잠들기전에 아빠 책상 위에 놓아둔 아이스크림을 종종 볼 수 있습니다.
동생이 생일 선물로 사준 다크나이트 사운트트랙 한정판 입니다.
오래 보관하기에는 종이 커버라 불안하지만 인쇄 상태가 아주 좋네요.
일반판과의 차이라면 이 종이 커버와 약간의 부클릿이 있는 정도의 차이입니다.
인터넷 서점의 포인트로 '겁쟁이 빌리'라는 동화책을 구입했습니다.
어른인 제가 봐도 좋은 내용이더군요. 그림도 다양한 기법을 활용한 상상력 넘치는 매력이 가득합니다.
승경양은 저랑 수빈양이랑 열심히 봐야할 좋은 책이라고 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