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들고 다니던 이어폰 수납용 파우치가 너무 낡아서 새로운 케이스를 구입하려고 했는데
우연히 엘레콤에서 나온 파우치를 보고 마음에 들어서 구입했습니다.
주머니가 하나 더 있는 것도 좋고 이어폰 수납을 위해 지퍼를 열었을 때
한쪽면이 조금 더 길게 열리는 점도 마음에 듭니다.
수빈양이 삼촌에게 선물로 받은 우주선을 타고 있는 베지터 프라모델입니다.
사이즈도 의외로 크고 만듦새도 의외로 괜찮아서 장식용으로도 좋네요.
우주선 덮개도 여닫는 것이 가능하고 우주선의 자주빛 창을 통해 잠든 베지터를 볼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