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호님이 남긴 글
안부전화를 중국에 있다고 하고 그냥 끊었더니
계속 깽기네..^^;;
잘 지내지?
언능 귀국하고 싶다
회사일로 왔으니 맘대로 하지도 못하니 더 그러네.
귀국하면 연락할께..
06/11/28 14:17
J.Yeon님이 남긴 글
성호군 .. 여전히 바쁘게 지내는군.
나도 요즘은 정신없이 지내고 있어.
덕분에 ApplePin 업데이트가
무려 한달 가까이 미뤄지고 있군.
귀국하고 여유생기면 얼굴 한번 보자
06/11/28 23:22
미라님이 남긴 글
간만에 놀러왔어.
내가 너무 무심했지...
근데 수빈이가 벌써 저렇게나 자란거야?
엄마 아빠 이쁜 곳만 어쩜 그리 잘도 모아났니.
우리도 공주님을 바라고 있는데 지금에서
갖자니 덜컥 겁도 나고 공주라는 보장도 없고...
주용이 좀 커서 이제야 여유 좀 부리고 있어.
이것 저것 배우러 다니고 지금이 너무 좋거든.
암튼 머릿속은 매일 복잡해~~
언제 짬나믄 전화 통화좀 하자.
글구 수빈이 스튜디오 사진도 구경했음 좋겠다.
딸내미들 백일, 돌사진 천사가 따로 없더라고...
날씨가 많이 추워졌어. 건강 조심하고
수빈이도 건강하게 무럭 무럭 잘자라길 바랄께.

06/11/27 23:24
comixs님이 남긴 글
나중에 후회하지말고 하나 더 낳아라
얼마전에 언니가 그러는데
셋째 안가진거 후회하던데
나도 나중에 그러겠지만 애들은 많을수록
좋은거 같애
그리고 여자애 키워보니까 너무 기대되는것도 많고 사랑스럽기도 하고 아기자기하고 너무 좋아...남자애도 그 좋은면이 있겠지만 여자애라서 이쁜짓 많이해서 좋은거 같애..ㅋㅋ...요새 우리는 여유라곤 찾아볼 수 없어..간혹 극장가는게 전부고 수빈이랑 놀아주다보면 하루 해가 어찌 저무는지 모를 지경이야..^^
그래도 없는거보다 있는게 훨씬
따뜻하고 좋은거 같애
예전에 많이 건강했는데 너 종종 아픈거 같더라
좋은거 많이 먹고 건강한 생각하고
즐겁게 지내라. 그게 보약이다
너도 감기 조심하고 세식구 올해 마감잘해
연말이라서 술자리도 많을텐데 건강생각하고~
그럼 잘 있어. 반갑다!
06/11/28 07:33
윤정님이 남긴 글
언제 예쁜아가 수빈이가 태어났나요..
오..몰랐네여..
너무 너무 귀여워요..
카~~이뻐여..ㅋ
너무 늦은 축하내요..
무럭 무럭 자라라..수빈아..
06/11/06 17:59
J.Yeon님이 남긴 글
윤정아 .. 반갑다.

축하해 줘서 고맙고
수빈이는 이제 4개월이 지난지 얼마 안돼.
요즘은 많이 사람답게 되어가고 있어~ ^^
즐거운 하루 보내고 종종 들려~
06/11/08 08:17
여우리님이 남긴 글
수빈이 많이 컸어요.

100일이 지나면
금방 돌 된다고 그러더라구요.

쑥쑥 자라는 모습이
넘넘 자랑스럽네요.

전 갑자기 몸무게 늘어서
먹는걸 자제하고 있어요.
낮동안 잘 먹고
저녁 밥 양을 줄이고
운동(걷기)하는 시간을
약간 늘린정도지만...

적어도 다음달까지
지금 몸무게를 유지하려고 해요.

수빈이 사진 보니
저도 울 한울(태명)이
얼른 만나고 싶어지네요~ ^^

아~ 그전에 서울 함 가야하는데,
마음만 앞서네요.ㅠ_ㅜ흑.

코감기 잠깐 걸려서
코주위가 완전 헐어서 얼굴이 말도 아니에요.

언니랑 오빠는 절대
감기 걸리지 마시고
건강하셔야 해요!!!


덧.내일은 예비맘교실에서
알게된 사람과 같이 체조하러 가기로 했어요.
운동하면 역시 몸은 상쾌해요.
06/10/18 22:50
승경님이 남긴 글
배도 많이 나온 사람은 움직이면 안된당
조심해라
그리고 감기가 모든 병의 근원이라
잘 치료해야해
나중에 애기 낳았을때도 애기 안걸리게
조심해야하는데
또, 애들끼리 장염도 옮기고 그런다네.
호흡기로 옮기기 때문에 병원에서도
옮아 오던데
한번 장염걸리면 애기가 성장하는데
걸림돌이 될 정도로 오래간대

항상 손 발 깨끗이 씻고 행복한 생각
많이해라^^

지금이 오히려 시간이 많을때야
애기 낳으면 진짜 시간이 어찌가는지 모를거야

건강해라
06/10/19 14:15
이화자님이 남긴 글
수빈이가 많이 컸네. 예쁘구나.
명절 때는 두 사람 모두 무척 바빴겠지.
나도 어제 밤늦게 부산을 내려와서 정신 차리고 있단다.
계절 바뀔 때마다 종종 인사해 주어 고맙고..
해 바뀌기 전에 동연이랑 함 보자꾸나.
내 핸드폰 번호는 바뀐지 한 참 되기 했단다. 바뀌었을때 전체 문자 다 보냈었는데.
010-9818-1995 이란다.
06/10/08 13:59
승경님이 남긴 글
화자선배 너무 반갑네요
건강하시죠?
여전히 이쁜 외모에 탱탱한 피부일거 같은데
참 부럽습니다...ㅠ,ㅠ
수빈이는 클수록 아빠 많이 닮아가네요
바쁘실텐데 방문해주시고 감사합니다
나중에 수빈이 실물로 보세요...너무 통통해서 걱정됩니다.
06/10/09 07:45
J.Yeon님이 남긴 글
화자누님 .. 반가워요.
언제나처럼 정신없이 생활하는 모습이 보여요.
해 바뀌기 전에 동연누님이랑 꼭 얼굴봐요.
얼굴봐야지 봐야지 하면서도 ..
시간이 정말 날아가네요.
언제나 건강 지켜가면서 일하고
연말에 얼굴보면 좋겠어요.
06/10/10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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