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초음파 사진은 제가 아빠가 된다는 증명사진이군요.
깜짝 선물 주기를 좋아하는 승경양이 ..
지난 만 4주년 결혼기념일날, 이벤트로 준비한 듯 보이는 선물은 .. 다름아닌 아빠 만들기네요.
다음날 병원에 함께 다녀왔는데요. 가운데 검정색 원안에 2mm 정도의 하얀색 점이 아기라는군요.
심장이 뛰고 있어서 반짝 반짝 거린다는군요.
지금은 2Cm정도의 사이즈로 커졌는데 ..(처음 사진) 아주 잘 자라고 있다는데요.
특별한 탈없이 잘 자라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