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작업한 파워엔진 전투차 책이 나왔네요.


얼마 전에 작업했던 책이 이마트와 대형 서점에 깔린 것을 알고는 승경양이 구입해 왔네요.
출판사 측에서 전투차에 들어가는 완구의 퀄리티가 가장 낫게 나왔다는 얘기를 해줬는데 승경양도 실제로 보니 그렇다고 하네요.



제가 작업한 원고에서는 탱스라는 이름이었는데 책에는 탱탱이라고 바뀌었더군요.



주요 등장인물들의 모습입니다.

수빈양이 아빠가 그린 어린이 책이 나왔다고 아주 좋아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