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종 지나다니면서 맛있어 보여서 언젠가 한번 들려야겠다고 생각만 하다가
승경양이 가자고 나서는 덕에 '감성 타코'의 대표 메뉴 '감성 그릴드 파히타'를 먹었습니다.
육질도 부드럽고 소스들도 맛있었습니다. 또르띠아랑 같이 먹다보니 고기양이 적어보였는데 의외로 든든하더군요.
수빈양이 태어나기 얼마 전에 구입했던 모델이 사진 속의 아랫 모델인데요.
최근에 고장이 나서 정말 오랜만에 새 모델을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최근에 유행하는 비접촉식 체온계랑 고민하다가 여러가지 자잘한 편의성도 개선되었고
그동안 믿고 사용해왔던 추억 보정을 더해서 신형 모델로 구입하게 되었네요.
전편도 재밌게 봤는데 데드풀 2편도 기대 이상으로 재밌게 봤습니다.
전편이 로맨스를 강조한 작품이었다면 이번 편은 가족에 대해 얘기하고 있더군요.
헐리우드 영화판의 가십들에 대해서도 조금 알고 있는 편이라면 더욱 재밌게 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