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킹스맨'을 보고 왔습니다. 늘 그런 소년 007 같은 이야기지만 요즘 기술력과 위트로 무장되서 재미나게 볼 수 있었습니다.
영화 속에 경찰차들이 현대 아반테와 기아의 K5들이 등장하고 노트북은 삼성 제품이 나오더군요. PPL이겠지만 반갑더군요.
참, 이 영화도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처럼 8~90년대 팝송들이 흥을 돋우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소음 방지를 위한 3M 산업용 헤드폰을 구입했습니다.
우연히 인터넷에서 아들이 필요하다고 이 제품을 구입했는데
자신이 일하면서 며칠 써보니 집중력에 큰 도움이 되었다는
글을 보고 뽐뿌를 받아서 구입했습니다.
생각보다는 말소리는 너무 잘 들려서 놀랐는데 이외의 작은 잡소리들이 전혀 안 들려서인지
책상 앞에서는 나름 집중하는 도움이 되기는 하더군요.
다만 귀에 압박감이 있다보니까. 오래 쓰고 사용하기는 힘들었는데
오래 사용하면 느슨해질 것 같은 구조라서 꾸준히 사용해 보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