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수빈양 친구들 사이에서는 이게 유행이라는군요.
작은 고무줄로 만든 팔찌인데요. 만든 사람들의 색감각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 팔찌는 수빈양 친구 주영이가 수빈이에게 줄 선물로 만들었다고 하네요.
수빈양도 재료 사다가 요즘 열심히 만들고 있습니다.
영화 '집으로 가는 길'을 보고 왔습니다.
영화를 보면서 힘없는 서민들의 모습과 더불어 우리 가족들의 모습이 투영되어 눈물이 나더군요.
한국에서 가장 연기 잘 하는 여배우 중에 한 사람인 전도연씨의 연기는 여전히 대단합니다.
촬영도 연출도 나무랄 곳이 별로 없는 수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