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 루나 스위프트 플러스 러닝화를 구입했습니다. 원래 루나 글라이드를 구입하려고 했는데 단종인지 구하기 어렵더군요.
매장에 들렀다가 마음에 들어서 모델명도 자세히 보지 않고 구입했는데 같은 루나 시리즈 후속 모델이라서 기능도 동일해 보이고
일단 신발 자체가 상당히 가볍고 아이팟과 연동되는 나이키 플러스도 제대로 지원하네요. 오랜만에 마음에 드는 러닝화네요.
나뭇가지로 만들어진 색연필입니다. 지하철에서 모르는 아저씨가 수빈양이 귀엽다면서 갑작스럽게 선물로 주셨다고 하네요.
수작업으로 정성스럽게 만들어져서인지 의외로 손에 쥐는 느낌이 좋고 빨간색도 나뭇가지와 잘 어울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