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빈양이 그린 첫 가족화(?)를 공개합니다.
100% 수빈양이 혼자서 책상에 앉아서 혼자 중얼거리며 본인 자화상을 먼저 그린 후에 아빠 그리고 엄마 순서로 그렸습니다.
아빠는 발가락과 손을 신경써서 그린 것이 놀랍고 엄마는 콧구멍을 강조해서 그린 것이 재밌네요.
승경양과 저는 갑작스런 이 그림을 보고 신기하고 재밌기도 해서 정말 깜짝 놀랐습니다.
한가지 의문점은 왼쪽 하단에 그려진 것이 누군지를 모르겠다는 것입니다.
마이크로소프트 무선 인텔리 레이저 마우스 6000을 구입해서 사용하면서 왼쪽 버튼 수명이 다하는 문제로
작년에 한차례와 이번이 2번째 교환인데 .. 먼저 사용하던 모델이 단종되면서 신형 레이저 마우스 6000 버전2로 받아왔습니다.
AS기간이 무려 5년이라서 2번이나 교환을 받았는데 아직도 내년 12월까지 AS기간이 남아있다는 것이 놀랍네요.
마이크로소프트 마우스만 12년이상 사용해 온 것 같은데 늘 감동적인 AS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