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인 어 다크, 다크 우드'를 읽었습니다.
결혼식을 앞둔 예전 친구의 연락으로 모인 친구들이 깊은 숲 속의 별장에 모이면서 벌어지는 사건을 다룬 스릴러 소설인데
최근 틈나는대로 읽은 책들 중에 가장 책장이 술술 넘어가는 책이었고
읽으면서도 거의 마지막까지 정말 흥미롭게 읽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다 읽으니 이 소설은 반전이 없다는 점이 반전이더군요.
뻔한 전개를 예상하지 못한다면 흥미롭게 읽을 수 있는 소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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