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가족이 다 함께 영화 '스파이더맨 홈커밍'을 보고 왔습니다.
샘 레이미 감독의 '스파이더맨' 시리즈 이후로 나온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시리즈는 이야기를 재탕해서 더 화려한 그래픽과 액션이 등장해도 식상함을 피할 수 없었는데요. 이번 홈커밍은 새로운 구성과 이야기의 변주로 식상함도 피했고 전체적인 이야기와 캐릭터 설계도 잘 해서 흥미롭게 감상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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