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가 시작되기 전부터 준비했던 ..
다이어리 입니다.
작년까지는 프랭클린 플래너를 사용했는데 ..
보관해야할 부피가 너무 커서 한권에 일년치가 모두 들어간 녀석을 구했습니다.
초등학교 시절에는 일기를 열심히 썼었고
군대시절부터는 꾸준히 스케줄러 겸 다이어리를 써왔는데 ..
사용할 때와 사용하지 않을 때의 게으름에 차이가 크더군요.
작년에 사용하던 정든 프랭클린 플래너와 함께 입니다.
내부 모습은 정말 큰 차이가 있습니다.
프랭클린 플래너의 내부가 맘에 들지만
금방 새로운 다이어리에도 익숙해지리라 생각합니다.
APPLEPIN 로고도 새겨넣었답니다. 멋지죠?! ^^
이 글의 트랙백 주소 :: http://applepin.com/tt/rserver.php?mode=tb&sl=305
다이어리 쓰시는 분인가요?
꼼꼼한 성격이시네요..ㅎㅎ
귀차니즘에 빠져 사는 저는 이런거 생각도 못하는데;
필요에 의해서 쓰다보니 .. 꼼꼼함을 따지지 않아도 되더군요.
그래도 한가한 때는 한동안 공란일 경우도 있어요. ^^;
대강 대강 살 필요가.
삶도
쇼핑도...
akgun // '쇼핑도 ..' 라는 대사가 가슴에 남는군 .. ^^;
로고는 어떻게 새겨 넣은거야?
좋아뵈네~!!!!
조씨 // 구입할 당시에 추가로 글씨를 새겨넣은 것이지 ..
그런 서비스를 해주고 있길래. 보통은 그냥 가져가는 사람들이 대부분이고 일부는 금박을 선호하는데 ..
난 눌린 방식을 선택하니까 .. 다시 물어보더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