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초등학교를 졸업한 501호의 영주와 함께 에반게리온 프라모델을 만들었습니다.
2개를 구입해서 주말에 만들자고 한달여를 벼르다가 만들었는데 .. 총 4시간 정도를 걸려서 완성했습니다.
완성하고 난 후에 오랜만에 느껴보는 뿌듯함(?)이 느껴지더군요.
신극장판 '서'를 본지 얼마되지 않아서인지 조립과정도, 완성 후의 조작감도 더욱 만족스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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