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빈양이 그린 첫 가족화(?)를 공개합니다.
100% 수빈양이 혼자서 책상에 앉아서 혼자 중얼거리며 본인 자화상을 먼저 그린 후에 아빠 그리고 엄마 순서로 그렸습니다.
아빠는 발가락과 손을 신경써서 그린 것이 놀랍고 엄마는 콧구멍을 강조해서 그린 것이 재밌네요.
승경양과 저는 갑작스런 이 그림을 보고 신기하고 재밌기도 해서 정말 깜짝 놀랐습니다.
한가지 의문점은 왼쪽 하단에 그려진 것이 누군지를 모르겠다는 것입니다.
이 글의 트랙백 주소 :: http://applepin.com/tt/rserver.php?mode=tb&sl=826
엄마는 디즈니만화처럼 잘 그렸잖아~
저 의문의 사람은 과연 누구일까...가슴에 아이를 안고 있는??
좀 물어바바,궁금해라~
|
|
|
처음으로 그린 그림이라서 의미가 있는것 같아요
기분도 묘하고...음..정말 그리면서 엄마, 아빠 얼굴을 생각하고 그렸는지 궁금해요^^
정말 저건 뭘까요? 물어보면 제대로 대답해 줄지 의문이네요^^ |
좋아하는 아이가 아닐까요? ^^
|
|
|
수빈양에게 다시 물어보니 삼촌이라고 하기는 하는데 ..
그 때 시간이 지나가면 오락가락하는 수빈양이라서 맞는지는 모르겠네요. ^^; |
어머 잘크렀다 언니~ 역쉬피는 못속인다니깐 ^^
|
|
|
ㅋㅋㅋ...민서도 나중에 연필잡고 그러면 아주 신기할거야
이제 얼마 안남았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