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경양이 수빈양과 즐겨먹던 해바라기씨 남은 것이 없어져서 수빈양에게 물어보았습니다.
"수빈아, 해바라기씨 봤니?"하고 물어봤더니 냉장고에 있지 않냐는 당연하다는 듯한 수빈양의 대답에 ..
냉장고를 한참 뒤져보다 찾지 못하고 수빈양에게 다시 물어보니 천연덕스럽게 자기 냉장고에 있지않냐고 대답하는 모습에
승경양과 저는 어처구니가 없기도 하고 웃기기도 하고 해서 한참을 웃었습니다.
수빈양 없을때 수빈양의 장난감 냉장고를 열어보니 사진처럼 넣어놓았네요.
이 글의 트랙백 주소 :: http://applepin.com/tt/rserver.php?mode=tb&sl=8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