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소에서 3천원에 판매하는 에어로 미니카를 드디어 구입했습니다. 이름이 쉐도우 브레이커 Z-3네요.
가격대를 뛰어넘는 만듦새가 놀랍고 제품과 딱 맞아 떨어지는 스티커 퀄리티가 마음에 드네요.
어린 시절을 추억하며 이거 만드는 동안 수빈양이 아빠 힘내라고 김밥도 먹여주고 빈 그릇은 설겆이 통에 알아서 넣어주고
시원한 물도 냉장고에서 꺼내서 주는 등 아빠로서 놀라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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