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가 시작되기 전부터 준비했던 ..
다이어리 입니다.
작년까지는 프랭클린 플래너를 사용했는데 ..
보관해야할 부피가 너무 커서 한권에 일년치가 모두 들어간 녀석을 구했습니다.
초등학교 시절에는 일기를 열심히 썼었고
군대시절부터는 꾸준히 스케줄러 겸 다이어리를 써왔는데 ..
사용할 때와 사용하지 않을 때의 게으름에 차이가 크더군요.
작년에 사용하던 정든 프랭클린 플래너와 함께 입니다.
내부 모습은 정말 큰 차이가 있습니다.
프랭클린 플래너의 내부가 맘에 들지만
금방 새로운 다이어리에도 익숙해지리라 생각합니다.
APPLEPIN 로고도 새겨넣었답니다. 멋지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