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자로 된 듀오백에 오랜시간 앉아있다보니 엉덩이가 자꾸 미끄러져서
허리에 힘을 주다보니 허리가 많이 아프더군요. 덕분에 큰 맘먹고 의자를 교체했는데요.
최근 유행하는 메쉬의자입니다. 엉덩이 받침까지 메쉬로 된 것은 너무 비싸서 ..
등판만 메쉬로 된 일룸의 아이콘 헤드레스트라는 제품을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듀오백처럼 허리를 감싸주는 느낌은 없지만 오래 앉아서 작업해도 등판이 뜨거워지지 않아서 맘에 듭니다.
당연히 엉덩이는 덜 미끄러지고 일단 의자가 듀오백시리즈에 비해서 매우 가볍습니다.
요즘 정신없이 지내다보니 거의 한달 가까이 포스팅이 없었습니다. 늘 들러주시는 분들께 죄송한 마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