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 임파서블 폴아웃' 영화를 보고 왔습니다.
최고의 오락 영화답게 정말 재밌게 감상했고 다른 액션들도 정말 대단했지만
적지 않은 나이에도 불구하고런던 시내를 쉼없이 달리던 탐 크루즈의 모습이
반복 촬영까지 했을 것까지 생각하니 새삼스럽게 대단하게 느껴졌습니다.
종종 지나다니면서 맛있어 보여서 언젠가 한번 들려야겠다고 생각만 하다가
승경양이 가자고 나서는 덕에 '감성 타코'의 대표 메뉴 '감성 그릴드 파히타'를 먹었습니다.
육질도 부드럽고 소스들도 맛있었습니다. 또르띠아랑 같이 먹다보니 고기양이 적어보였는데 의외로 든든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