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토요일을 즐겁게 만들어주었던 두명의 숙명여대 재학생인 희정, 희연양 입니다.
웹디자인 시간에 우리나라 유망 디자이너에 관한 사이트 제작을 진행중 ..
제 일러스트에 관심을 가지고 인터뷰를 위해 찾아왔다는군요.
덕분에 기분좋고 행복한 주말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나름대로 열심히 준비한 인터뷰 시나리오와 예의바른 모습이 더욱 기분좋게 만들어주더군요.
앞으로도 두사람과 좋은 인연이 있었으면 하는 희망을 가져봅니다.
렌즈를 잘못 선택해서 실물보다 사진이 못나왔네요.
다음 기회에는 좀더 예쁘게 촬영해주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