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현구네 집들이 때문에 오랜만에 친구들과 그 가족들도 보려고 오랜만에 단체 외출했습니다.
기념으로 현구네 가족사진을 찍어줬는데요. 제 보기에도 촬영할 때 느꼈던 행복한 느낌이 잘 묻어나오게 잘 나왔네요.
앞으로도 지금처럼 늘 행복하기를 바랍니다.
일본 소설 '고백'이란 책을 구입했습니다. 미나토 가나에라는 작가가 쓴 작품인데요.
표지에 적힌 내용만 보고도 어떤 내용일까 너무 궁금해서 알아보니 평가도 너무 좋아서 서점에 들렀다가
그냥 지나치지 못하고 구입해왔습니다. 영화로도 나왔는데 아주 재밌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