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서 봤는지 승경양이 이번에는 코카콜라 알루미늄 컵을 가져왔네요.
브라질 월드컵 기념으로 이렇게 판매한다고 합니다.
컵은 코팅이 잘 벗겨지는 재질이라서 실제 사용하기보다는 장식용에 가까워 보입니다.
영화 '엣지 오브 투모로우'를 보고 왔습니다.
영화 '롤라 런', '사랑의 블랙홀' 등처럼 반복되는 이야기 구조를 가지고 있는데요.
그다지 새롭지 않은 이야기를 몇 가지 설정과 탐크루즈와 에밀리 블런트의 배우 매력으로 커버하는 느낌입니다.
가벼운 킬링 타임 팝콘 무비로 생각하고 감상한다면 재밌게 볼 수 있는 영화입니다.
물로 세척이 가능한 로지텍 K310 키보드를 구입했습니다.
기존에 사용 중이던 필코 마제스터치 갈축 기계식 키보드는 확실히 키감이 좋아 사용하면서 만족도가 높았지만
청소나 위생면에서는 아쉬움이 많았었기에 좀 더 청소가 쉬운 키보드를 찾다가
물로 세척이 가능하다는 로지텍 K310을 구입했습니다.
일단 물 세척 여부를 떠나서 구조 자체가 청소가 쉽게 생겼네요.